[ㅋㅋㅋㅋㅋㅋ 논란의 JLPT 청해문제. 충격과 공포다 아스카!]
광주 달려가서 3회차 보고 싶습니다만.....
아무튼 전체적인 재미는 서와 비슷비슷한거 같은데 반복해서 볼 수록 재밌는게 이번 파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서는 리메이크라는 느낌이 강해서 나쁘게 말하면 볼 수록 질리는 느낌이 있죠.
그리고 서에서 이미 높은 퀄리티를 눈에 익숙하게 만들어 뒀기때문에 파도 그수준에 맞춰 보는 것도 있는거 같고.
사실 에바는 캐릭터들의 복잡미묘한 관계도 매력중의 한가지 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파는 그런게 전부 소멸해버렸습니다.
각 캐릭터들이 누구랄까 없이 전부 대성장을 해버려서 감정이 뒤얽히는 난장판은 없더군요.
대신 그것을 다른 플러스적인 감정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에 서있는 캐릭터가 바로 신캐릭터 마리.
초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미 캐릭터가 완성되있는 마리라는 캐릭터를 대표로 이번 에바는 정말 긍정파워+300%라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좀 더 대중적인 애니가 되었다고 생각되고 재미라는 측면만 보자면 확실히 몇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팬으로써는 미묘한 느낌. ㅋ. 리츠코 아줌마 완전 공기가 됐어요. 어쩔..
역시 가장 안타까운 점은 아스카 반 공기화.
신지와의 유니존도 삭제되었고 3호기까지 타면서 결국엔 유폐까지 이르는 초 불운의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까지 찬밥취급을 했으니 Q에서는 분명 뭔가 준비해뒀으리라 믿지만 과연..
그리고 두번째 아쉬운점은 비슷한 음악의 두번 사용.
이라고 하면 본 분들은 대충 다 아시겠죠.
대체 왜 무리해서 비슷한 음악을 두번이나 사용했는지는 오리무중입니다.
가장 멋진 장면은 역시 마지막 클라이막스 신지의 용자왕 각성.
그리고 달리기 시합.
비쥬얼과 음악이 융합된 최고로 멋진 장면들이었습니다.
가장 재밌었던 장면은 "메가네~메가네~"
떨어뜨린 안경을 찾는 마리. 설마 고전중의 고전 "안경~안경~" 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도 모르고 풉 하고 웃어버렸네요.
그리고 아스카와 펜펜의 첫만남씬도 새로 추가된 씬이라 재밌었고..
다음 전개는 솔직히 전혀 예상이 안됩니다.
파가 이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추구했을 거라고는 미처 생각치 못했던지라 이미 파만으로도 벅찬듯합니다.
설마 마지막에 레이를 구해낼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카오루의 의미심장한 마지막 대사도 판단에 영향을 주고 있고.
아무튼 역시 에바.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이건 구입 밖에 답이 없겠네요.
아. 또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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